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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제주여행 4박5일 4일차 박물관이살아있다 제주중문점,백년가야밀면 고기국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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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4일차. 박물관이살아있다 제주중문점

오전에는 산방산 용머리해안과 왕발통체험을 하고나서

점심을 먹기전에 박물관이살아있다 제주용문점을 향한다.

배는 조금 고프긴 했지만 오후에 물놀이예정이 있어서

한군데 더 들러보고 점심을 먹기로 한다.

 

처형네가 적극 추천한 장소이다.

아이들 사진찍어주기에 좋다면서.. ㅎㅎㅎ

건물 외부모습도 마치 고대 그리스의 건축물같은 모습이다.

 

관람로를 따라서 전시된 작품들마다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다.

마치 살아있는 작품같은 착시효과를 준다.

 

아들녀석이 표정이 아주 예술이다.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서

관람하는 내내 지겨운줄 모르고 다녔던것 같다.

 

작품마다 사진을 찍다보니 참 시간이 많이 걸린것 같다.

각 작품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여기 저기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는 부모들로 붐빈다.

 

와이프도 가끔 사진을 찍어준다.

인어공주 사이에 있는 와이프!!

 

마치 작품 안쪽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원근과 명암등을 이용해서 마치 살이았는것 같은 작품들이 즐겁게 해준다.

부대찌게 안에 아들녀석을 넣으려는 고릴라?

 

흰색벽면에 검은 색으로 그려놓은 공주의 방!!!

신기하다.

 

천사의 날개를 달고 있는 아이들...

 

선물상자에 들어있는 아이들이다.

수많은 작품들이 있어 관람내내 즐겁다.

모든 작품을 구경하고 기념품 하나씩 사들고 점심을 먹기위해 출발한다.

 

지난해 봄에 왔을때 맛있게 먹었던 밀면...

백년가야밀면집으로 향한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그냥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해야한다.

다행시 점심때가 조금 지난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밀면도 맛있지만 고기국수 곱배기로 ~~~

제주맛집인 백년가야밀면...

아들녀석은 작년과 같이 만두를 먹고

딸아이는 밀면을, 나와 와이프는 고기국수를 먹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했던가?

엄청 맛나게 먹고 해수욕을 위해 표선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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