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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포스팅에서 말리부디젤 냉간 히터작동시 RPM이 상승하는 증상을 다그(DAG)를 확인하면서 알아봤다.
전기보조히터의 작동조건은 일정기온 미만이면 작동을 하게 된다.
작동이 멈추는 조건은 수온이 80℃이상이 되면 멈춘다는 사실을 짐작했었는데
마침 몇일전 기회가 되어서 전기보조히터의 작동이 멈추는것을 동영상에 남겼다.
정확하게 80℃가 넘으니 보조히터의 작동이 멈추면서 RPM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디젤엔진은 (말리부만 그런가?) 엔진의 열효율(?)이 좋아서 냉각수의 상승이 더디다.
실제로 아침 출근길이 20여분되는데 사무실도착 5분여를 남겨놓고서 냉각수가 80℃에 이른다.
물론 운행조건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더딘것은 확실하다.
이전차량 매그너스였을때는 10분정도면 히터가 빵빵하게 나왔다.
수온이 79℃이고 기어는 주차이고 RPM은 1048이다.
보통때였다면 800~900사이를 나타낼것인데 히터의 영향으로 차가 알피엠을 상승시킨다.
거리가 6km정도 였는데도 수온은 아직 80℃에 못미친다.
80℃이면 보조히터의 작동이 멈추고 알피엠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확신을 했었는데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겼다.
2017/11/07 - [유익한 정보] - 말리부디젤 겨울철 히터작동시 RPM상승하는 증세
2017/11/10 - [유익한 정보] - 말리부디젤 냉간시 히터작동 RPM상승 원인은? PTC 전기보조히터
동영상에보면 수온이 80℃가 넘고난뒤 알피엠이 800대로 떨어지는것을 볼수 있다. 이로써 보조히터의 작동이 정지하는 조건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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