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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알풀

개불알풀이 지천에 널렸네요. 어감이 좀 그렇지만 요즘 지천에 널린게 개불알풀이네요. ^^ 개불알풀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참 예쁩니다.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입니다. 고향이 시골이다보니 예전에는 신경쓰지도 않았던 야생화들이 이제는 자꾸 눈속에 들어옵니다. 꽃사진을 찍으면 나이든 남자라던데.. ㅎㅎㅎ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개불알풀은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나고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옆으로 자라거나 비스듬히 서고, 길이 10-25cm입니다. 꽃은 3-5월에 피어나며 들녁에 피는 흔한 풀들중 먼저피는 꽃일것같네요. 작년에도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덧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참 시간은 빨리도 갑니다. 야생화들이 어찌 이리 이쁜지... 개불알풀은 열매 모양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한해살이이지만 남부.. 더보기
야생화 개불알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들녁에 나가보면 지천에 널린게 바로 이녀석들일텐데...ㅎㅎㅎ 이름이 개불알풀이랍니다. 어감이 좀 그러네요. 하지만 꽃은 참 예쁜거 같아요. 제비꽃보다도 더 작은 사이즈이지만 제비꽃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꽃입니다. 화분에 옮겨 싶어두어도 좋을듯한 예쁜 야생화입니다. 늦가을에도 한번더 꽃을 피운다고 하니 작은 화분에 옯겨 심어두어봐야겠네요. 아래는 상세한 정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불알풀 - Veronica polita Fr. ssp. lilacina (H. Hara ex T. Yamaz.) T. Yamaz.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옆으로 자라거나 비스듬히 서고, 길이 10-25cm이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나지만 위쪽에서는 어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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