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꺾지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과 함께하는 루어낚시, 꺾지낚시 어린이날 특별히 어딜 다녀오기도 그렇고 아이들과 타협을 했다. 아빠는 주말농장에가서 일을 해야하고 시골 할머니도 뵈야하니 시골에 가는대신 낚시를 하러가자!! 아이들이 알겠다면서 따라나선다. 오전에 일을 하고 오후에도 이런 저런 일을 하고 4시 조금 못되어서 아이들과 강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참 낚시를 좋아했는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시간이 없으니 낚시를 할 기회가 거의 없다. 아이들과 고향마을 강으로 향한다. 봄비가 자주 내려주어서 강에 물이 많이 내려간다. 아직 물이 아주 차다. 물의 흐름이 좀 빠르다 싶긴 하지만 그냥 재미삼아 왔으니 아이들에게는 피래미낚시 바늘을 낚시대에 연결해 주었다. 제법 진지하다. ㅎㅎㅎ 딸아이는 아빠의 릴낚시를 해보고 싶었는지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더니 금새 배운다. 역시 딸.. 더보기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