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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깃유홍초

새깃유홍초 씨앗 채종하기 새깃유홍초가 꽃을 피우고 이제는 종자를 남기기 시작한다. 꽃이 진 자리에는 꽃씨가 달린다. 새깃유홍초 씨앗은 미리미리 받아서 보관해 둔다. 떨어진 자리에 올라오기도 하지만 화분에 심다 보니 따로 채종해서 보관을 한다. 까맣고 기다란 새깃유홍초 씨앗!! 새깃유홍초는 번식력이 참 좋은 것 같다. 화분에 심어서 한여름 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폭염속에서 화분안의 식물들은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 지면 말라죽고 만다. 작은 화분들은 하루만에도 바짝 말라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꽃이 핀 화분이라면 더욱 그렇다. 새깃유홍초 화분은 그래도 넉넉한 화분에 심었음에도 저녁이면 화분에 수분이 부족한지 축 늘어져 있다. 2일정도만 물을 안주면 거의 고사 직전까지 간다. 매일 매일 저녁 퇴근후 물을 주는것도 여간 번거.. 더보기
새깃유홍초 키우기 집 앞 자그마한 화단에 심어둔 새깃유홍초를 옥상난간까지 낚시줄로 유인을 해서 올 봄부터 키웠더니 이제는 꽃이 피어서 제법 볼만하다. 늦가을까지 계속 피고지고를 반복하는 새깃유홍초는 키우기 정말 쉽다. 별다른 기술없이도 혼자 알아서 잘 큰다. 유홍초에 대해 알아보자 유홍초 길이 1~2m이고 덩굴이 왼쪽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빗살처럼 완전히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모양이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7~8월에 피며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의 긴 꽃대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길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모양으로 끝이 돌기모양으로 뾰족하다. 화관통은 길며 끝이 5개로 갈라져 거의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음 달걀모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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