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식장산전망대

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 식장산전망대 2020년 새해 경자년이 밝았다.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시골 어머니댁으로 바로 내려가서 어머니와 떡국을 먹고 바로 대전으로 올라온다. 새해 첫 일출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심때 즈음에 해를 보려고 식장산전망대로 향한다. 점심까지는 새해 해돋이 행사로 차량진입이 불가하지만 오후부터는 가능하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에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들도 꽤보이고 걸어내려오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인다. 정상까지 오르니 사람들이 꽤있다. 새해 첫날 해를 보기 위해서 올라온 사람들이다. 가족들, 연인들, 아이들과함께 걸어서 오르는 엄마, 노모를 모시고 오토바이로 오르는 장년의 아저씨, 친구들과 함께 온 청년들... 정말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온것 같다. 우리 가족들도 식장산 정상 전망대에서 새해첫 해를 바라보고 마음을 다잡아 본다.. 더보기
대전 최고의 야경 식장산전망대 드디어 개장했다 드디어 식장산 전망대가 개장을 했다. 몇번을 입구에서 차를 돌렸는데.. 아직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전망대까지 올라갈수는 있다. 마지막으로 올라왔던게 언제였는지 한 2년 되었나? 오르는 길은 예전 그대로인데 가드레일이 시공이 되어있어서 왕복하는 차들로 예전보다 좀더 정체시간이 늘었다. 야간 운전이 서툴고 좁은길 운전이 자신 없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정상까지 오르니 정상 거의 다 도착해서 길옆으로 나무계단을 만들어놓았고 신축한 전망대건물(정자)이 보인다. 화장실건물도 전망대 입구쪽에 생겼다. 아직도 완공이 안된상태여서 밤에 가니 조명시설도 하나도 없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줄을 쳐 놓았다. 얼마만에 보는 야경이던가!!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더 예쁘다. 찬바람이 쌀쌀하다. 산위라서 그런지 더 춥..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