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8 - [행복한 일상] - 전 객실 오션뷰 롯데리조트속초 숙박후기
지난 여름휴가를 강원도 속초로 다녀왔다.
숙소는 롯데리조트속초이다.
전 객실이 오션뷰이다.
바다쪽으로 쏙 나온 곳에 리조트가 지어져서 어느객실에서나 바다가 보인다.
객실은 호텔형과 콘도형 두종류가 있다.
우리가 묵었던곳은 콘도형 첫날은패밀리 23형이었고 둘째날은 좀 더 큰 스위트 33형이었다.
객실구성은 침실 1, 온돌 1, 욕실 2, 부엌, 거실, 테라스이렇게 되어있다.
침대와 식탁의자, 식탁 등의 가구가 있고
TV, 비데, 냉장고,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 전화기, 에어컨, 인덕션, 밥솥이 있다.
콘도형이다보니 간단하게 취사할수 있는 도구들이 있었다.
정말 좋았던 침구..
베개와 이불이 참 좋았다. 안락하고 폭신한 느낌..
샴푸, 샤워젤, 비누, 비디로션, 페이스타올 등이 비치된 욕실
깨끗한 욕실이 참 좋았다.
침실쪽 욕실은 욕조가 있었다.
우리가족 4명이 쓰기에는 넉넉한 공간이었다.
첫날 묵었던 23평형도 좋았던것 같다.
둘째날 묵었던 스위트 33형은 거실이 조금 더 넓고 침대방이 따로 하나 있고 욕실이 두개라는것..
나머지는 거의동일 하다.
욕실이 두개여서 편하게 이용할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작은 온돌방이 하나 있었지만 우리는 짐을 두는 용도로 사용했다.
테라스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 풍경이 참 좋다.
멀리 보이는 호텔 지나 등대까지 산책로가 나있다.
아침일찍 다녀와보니 1시간 정도면 여유롭게 다녀올듯하다.
동해바다가 여유롭게 바라다 보인다.
첫날 묵었던 방보다 바다가 보이는 뷰가 더 좋았다.
오후3시가 체크인이고 오전 11시가 체크아웃이다.
오전에 통일전망대를 들러본후 3시가 조금 넘어서 체크인을 하고 서둘러 워터파크로 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