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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 콤프레샤를 구입했다.
계양 2.5마력이다.
시골집에 하나쯤 있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구입을 했다.
콤프레샤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차량, 자전거 등에 공기주입, 일하고나서 먼지를 털기도 하고
복숭아를 상자에 담고 바람으로 불어주니 깨끗하게 된다.
에어타카작업도 할수 있고 페인트작업도 가능하다...
가격대배 성능도 만족스럽다.
소음은 좀 큰편이지만 뭐 시골이니 상관없다.
2.5마력으로 콘크리트타카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농기계 공기주입용으로도 아주 적격이다.
지난주는 자전거에 바람을 넣었는데 정말편했다.
수동펌프로 하면 참 힘든데 콤크레샤로 하니 10초도 안걸린다.
제품을 개봉하고나서 오일을 넣으려고하니 기본적으로 오일이 들어가 있었다.
오일을 꼭 확인하고서 제품을 사용해야한다고 한다.
사용하다보면 오일이 줄어드는 모양이다.
오일리스제품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오일이 들어가는게 좋을듯해서 이것으로 구입을 했다.
에어호스도 여유로 10m를 구입해두었다.
혹시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미리 구입을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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