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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따뜻한 사랑 캄파눌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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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 들렀다가 다년초고 해서 데려왔다.

캄파눌라 라고 하는데 그 뒤에 다른 이름이 또 붙을것 같다.

캄파눌라도 종류가 많은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을 알고싶다.

초롱꽃과라고 하는데 꽃모양이 비슷한것 같다.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추운겨울을 땅속에서 뿌리만 견디었다가

봄이면 새싹을 올리고 5~6월이면 다시 꽃을 볼수 있다고 하니

화단에는 심을 자리가 없고 좀더 넓은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줘야겠다.

모든 꽃종류는 햇빛을 좋아하니 이녀석도 분명 햇볕을 좋아할듯하다.

집앞 베란다에 난간에 놓고 키운다.

하루종일은 아니어도 아침부터 햇빛을 받으니 꽃들이 하나둘씩 더 피기 시작한다.

얼마나 지나아 화분가득 꽃이 필까?

지난달 사다놓은 페튜니아는 매일 매일 꽃이 핀다.

미리미리 꽃씨를 받아놓는다.

얼마나 작던지 정말 작고 검은 씨앗들이 많다.

종이컵에 받아두었다가 내년 이른봄에 파종을 해야겠다.

이로서 우리집에는 노지월동하는 녀석이 더 생겼다. 카네이션과 나리꽃, 청화국, 꽃잔디, 수국, 동백 등....

가을에는 국화도 몇개 가져다 놓아야 겠다.

예전에는 초록이들이 좋았는데 이제는 꽃을 볼수 있는 종류가 좋다.

매년 볼수 있는 꽃을 피우며 자라가는 모습을 볼수 있느니 더 좋은거 같다.

 

 

 

학명 Campanula medium L.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개화시기 5월~6월
꽃말 따뜻한 사랑, 변하지 않는다, 상냥한 사랑, 만족, 감사

특징

높이 0.8∼1m 정도로 직립하여 자라고 2년초로 취급된다. 줄기는 굵고 털이 조밀하게 나 있다. 1주에서 여러대가 나와 자라고 가지는 피라밋형으로 분지된다. 잎은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는 2.5㎝이며 잎 가에는 파상의 잔거치가 있다. 꽃은 크고 종 모양이며 총상화서로 아래로 숙이고 핀다. 꽃의 직경은 2.5∼3㎝ 정도 되고 꽃잎 길이는 5∼6㎝ 정도 된다. 꽃색은 진보라색, 청색, 붉은색, 흰색, 분홍색이 있으며 작은 꽃대에는 1∼2송이가 핀다. 꽃잎 끝은 5개로 갈라져 있으며 개화기는 5∼6월이다. 원산지는 북부 온대와 지중해 연안에 약 250∼300종이 난다.

화재응용

보라색의 꽃이 줄기가 무르익을 때나 엽액이 붙어 있지만 진한 녹색의 잎과의 대조가 아름답고 일종꽂이 외에도 들풀감각으로 취급할 수 있어 가지류의 밑둥에 곁들이기도 한다. 길이도 있고 여러 가지의 꽃색을 섞은 일종꽂이로서 화려한 꽃장식을 즐길 수 있지만 한 송이 꽃을 짧게 잘라 잎류와 배합시켜 소품의 수반화나 투입화를 즐길 수 있다. 꽃이 많이 달려 있기 때문에 약간 제거해서 모양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물올리기 : 물속자르기.

배합 : 터어키도라지, 장미, 리모니움, 스토크, 아스틸베, 금어초, 옥잠화, 도라지, 칼라, 아가판서스, 수국, 알스트로에메리아, 아스파라거스(미리오클라두스, 메이리, 플루모서스), 네프로레피스, 글라디올러스, 레자황, 물망초, 델피니움.

 

 

[네이버 지식백과] 캄파눌라 (한국화재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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