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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슈퍼푸드 아로니아 아침마다 생으로 갈아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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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아로니아와 여러가지 과일들을 믹스해서 쥬스로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속이편안한게 아주좋습니다.

복숭아, 자두, 방울토마토, 매실액기스, 꿀, 요구르트 등등...

그때그때있는 것들을 추가해서 함께 갈아서 먹는데 맛도 아주 좋네요.

요즘은 사과한쪽씩 넣아주니 더욱더 맛이 좋습니다.

아로니아를 묘목으로 심어서 올해도 수확을 조금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더 많은 양을 수확할듯합니다. 지금도 작은 묘목들이 자라고 있으니

이제 3년정도 후면 아주 많은 양의 아로니아를 수확할 듯 합니다.

 

아로니아(영어: aronia) 또는 초크베리(영어: choke-berry, the choke-berries)는 아로니아 나무의 열매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역시 재배된다. '레드 초크베리', '블랙 초크베리', '퍼플 초크베리'의 3가지를 합쳐서 아로니아라고 한다. '킹스베리'(King's Berry)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는 탄닌성분이 많아 바로 수확한 것은 떫은 맛이 있지만 당도가 최고 17브릭스 정도로 단 맛이 있다. 다만, 탄닌성분이 너무 많아 단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것이다. 탄닌은 시간이 지나 숙성되면 그 맛이 적어지므로 냉동실에서 보관하였다가 그냥 먹거나 주스, 잼 또는 샐러드로 먹을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효소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아로니아에 많이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강하여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시력의 개선효과, 심장 및 혈관질환, 뇌졸증 등 혈액과 관련한 질병의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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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는 장미과 다년생 식물이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꽃과 열매가 5월 피고 열리며, 8~9월에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영하 40도의 추위, 강렬한 자외선,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아로니아는 18세기 경 유럽에 전래되었으며, 폴란드가 현재 전 세계 생산량 90%를 차지하며, 아로니아 제 1의 생산국으로 꼽히고 있다.

비슷한 열매로 아사이베리가 있다.

아사이베리는 열대우림 야자열매라고 한다.
아사이베리(Acai Berry, Euterpe Oleracea)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 인근에 자라는 야자수 열매이다. 이 야자수는 전 세계에서 서식하는 약 2,500종의 야자수 중에서 특별한 야자수로 분류된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원주민들이 '생명의 나무 열매'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하다. 둥글둥글한 모양의 아사이베리는 맛있는 과즙과 구슬 같은 씨가 있다. 맛은 딸기와 초콜릿을 합한 맛으로 달면서 맛이 독특하다. 또한 보라색이 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보기에도 좋다. 일년 내내 열매를 맺지만 7∼12월에는 더 많은 열매를 맺는다.

효용성

아마존 강 유역은 전 세계 고등식물 30만여 종 중 10만여 종이 서식하는 '지구의 식물원'이라고 부르며, 4,600여 종에 달하는 약초가 번식하여 '지구의 약국'이라고도 부른다.

지난 여러 세기 동안 아마존 지역 원주민들은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 아사이베리를 민간요법으로 사용하였다. 니콜라스 페리컨 박사는 미국 「오프라윈프리 특집 쇼」에서 “아사이베리는 완벽한 영양을 갖춘 전 세계 슈퍼푸드 가운데 가장 영양이 풍부한 식품 중 하나이다”라고 역설하였다. 아사이베리는 '젊음의 샘'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우유와 비교했을 때 지질이 3배, 탄수화물이 7배, 철이 118배, 비타민 B1이 9배, 비타민 C가 8배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사이베리는 수백 년 동안 브라질 원주민들이 겪는 홍수 범람 후 기아에서 구출해 주는 에너지원 식품으로 칭송을 받아왔다. 또한 아사이베리에는 풍부한 항산화제와 필수 영양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즉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파이토스테롤, 알파토코페롤, 미량무기질, 섬유질, 단백질, 글루코사민, 셀라드린, 퀴닌산,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이 들어 있다.
아사이베리 속의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A · C · E · K, 무기질, 아미노산, 필수지방산은 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상당히 늦춰준다. 또한 아사이베리는 피부 건강과 단백질 수치를 높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 · E, 칼슘과 칼륨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월경통을 완화하고 갱년기 장애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60% 함량의 올레인산(오메가-9)은 단일 불포화 필수지방산으로 몸에 해로운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몸에 이로운 고밀도(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지해 준다. 12% 함량의 리놀렌산(오메가-6)은 역시 불포화 필수지방산으로, LDL 수치는 낮추고 HDL 수치는 유지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기능식품 뉴트라슈티컬(Neutraceutical)』 최신호는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적포도주에 비해 33배나 많은 함유되어 있는 것은 물론 항산화 활성이 블루베리에 비해 7.7배 이상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사이베리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항염증에 탁월한 성분으로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소염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주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향상, 망막염 회복에 도움이 된다.

사람의 몸속에는 각종 지방질을 산화시켜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초래하는 활성산소가 있다. 활성산소는 신체가 에너지를 사용할 때 부산물로 내놓는 유독 물질로, 온몸에 돌며 마치 쇠를 녹슬게 하는 것처럼 우리 몸을 녹슬게 한다. 그런데 탄닌, 안토시아닌, 카테킨, 에피카테킨, 케르세틴 등의 폴리페놀 물질이 산화방지제 역할을 한다. 폴리페놀 성분은 무엇보다 심장 혈관에 좋은 작용을 하며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도를 억제해 심장 질환 발병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폴리페놀은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어서 감기 바이러스 등에 강한 신체를 만들어 준다. 아사이베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껍질이나 씨에 주로 들어 있다.
아울러 아사이베리에 함유된 섬유질은 소화기 기능에 도움을 주고, 당뇨 환자에도 좋다. 또한 아사이베리에는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글루코사민과 셀라드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과학자들은 아사이베리의 영양 보존을 위해서 냉동건조법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냉동건조한 아사이베리 가루는 열매 자체에서 수분만을 제거한 것으로 아사이베리 열매보다 냉동건조한 상태가 약 7배 더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사이베리는 여러 세기 동안 브라질 원주민 전사들이 천연 최음제이자 강장제로 먹었다. 이에 아사이베리는 성적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인다고 해서 '아마존의 비아그라'라고도 불린다.
이와 같은 아사이베리 효능을 연구하고 있는 미국의 저명한 교수들은 많은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재미교포인 이준남 박사 등 자연주의 의사들은 특히 브라질산 아사이베리는 지구상의 그 어느 과일보다도 영양가가 더 높다고 강조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사이베리 [Acai Berry]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푸른행복)

 

 

아래는 여러가지 베리에 대한 정보들입니다.

●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붉은 빛을 띄는 베리류는 노화방지에 탁월!

붉은 빛이 나는 베리류는 비타민 A, 비타민 C는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노화방지는 물론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라즈베리는 우리나라의 ‘산딸기’ 와 비슷한 종으로 대부분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쪽에서 재배된다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와 심장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세포의 구조를 유지시키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과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라즈베리를 섭취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랜베리에는 크랜베리에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A타입이 요로감염의 주 원인이 되는 대장균의 정착을 억제하여 방광이나 비뇨기과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함량이 높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을 해 동맥경화나 혈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크랜베리는 다른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면 멀리해야 하겠고, 뇌경색이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과잉섭취를 할 경우 출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 더,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 중 하나인 ‘딸기’ 도 베리의 한종류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다른 베리류에 비해 안토시아닌 함량은 적지만 비타민 C가 가장 풍부해 피로해소, 면역력 증강, 피부미용등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보랏빛 베리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

보랏빛의 대표 베리류는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아로니아베리 입니다. 베리류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특히 보라색 베리에 더 많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함은 물론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는 베리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인 베리류입니다. 블루베리는 포도보다 약 30배 더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안구 노화를 방지해줌은 물론 백내장과 눈의 피로감을 풀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의 복분자’ 로 통합니다. 브라질 야자수 나무의 열매인 아사이베리는 원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즐겨먹은 열매였는데, 폴리페놀이 레드와인의 30배, 블루베리의 18배가 함유되어 있어 ‘슈퍼푸드’ 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에게 좋은 보양식으로 알려진 복분자와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정력과 노화방지에 좋은 비타민 E 성분이 장어의 약 6배 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아사이베리에는 과당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사람은 적정량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안토시아닌이 베리(very) 많은 베리를 찾는다면, 아로니아!

베리류 중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단연 아로니아입니다. 아로니아는 특히 유럽의 왕족들이 즐겨먹었다고 전해져 ‘왕의 열매’ 라고 알려져 있지요. 아로니아 내 안토시아닌 함량은 100g 당 약 630mg으로 아사이베리와 블루베리의 약 4배, 체리의 약 12배에 다다를 정도입니다.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폴리페놀’ 성분도 블루베리의 약 3.7배, 아사이베리의 1.6배, 라즈베리의 약 8배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신체의 독소 제거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어 주로 중장년층의 건강식품으로 인기입니다. 생과로 먹어도 좋지만 떫은 맛이 있어 녹즙기 등으로 갈아 원액을 섭취하거나 가루로 만들어 잼, 스무디, 주스 등으로 가공하여 먹기도 하는데요. 제대로 된 아로니아 섭취를 위해서 살펴봐야 하는 최우선 요소는 ‘가공방식’ 입니다. 이것이 곧 아로니아의 함량은 물론 영양소 보존을 좌우하기 때문인데 원액은 ‘착즙방식’, 분말은 동결 ‘건조방식’, 이 두 가지가 생과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유지할 뿐 아니라 가장 아로니아의 함량이 높아 건강에 도움을 주니 섭취 시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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