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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성장

대전오월드 바이킹타기 도전하는 욱스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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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전 아이들과 대전 오월드에 놀러가서 하루를 보내고 왔다.

많은 시간을 놀이기구 타는데 보냈다.

욱스베이비군은 바이킹을 처음으로 탔다.

그동안은 타고 싶어도 키가 작아서 탈수가 없었지만 120cm를 당당하게 넘긴 욱스군. ㅎㅎㅎ

이제는 맘껏 탈수 있다.

처음타는데 안떨리냐고 물어봤는데 자신있다고 한다.

이빨빼고, 주사맞는것은 엄청 무서원하는 녀석이 놀이기구를 잘 탄다.

처음이라서 맨 뒤는 안타고 뒤에서 첫번째칸에 앉았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하는듯 하더니 이내 적응해서 잘탄다.

ㅎㅎㅎ 누나는 어릴적 미니바이킹타다가 내려달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울더니 다시는 바이킹은 안탄다. ㅎㅎㅎ 재미있다고 타자고 해도 혼자 다른 놀이기구를 탄다.

 

 

 

오전 내내 이것 저것 놀이기구를 타고 마지막으로 욱스군과 바이킹을 한번 더탔다.

이번엔 맨 뒷자리로 ㅎㅎㅎ 한번 타봐서 그런지 이젠 잘탄다. 하나도 무섭지가 않다고 한다.

자이로드롭도 타고 싶어했지만 130cm미만은 안된단다. ㅠ.ㅠ

다음을 기약하며 엄마아빠 타는것만 구경하는 욱스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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