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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들이

벚꽃나들이 새천공원, 양산면 죽산리 지난 주말 시골가는 길에 짬을 내서 새천공원을 들르고 일요일 아침 양산면 죽산리를 다녀왔다. 올해는 때를 잘 맞추었다. 벛꽃이 만개를 했을뿐더러 이른 시간에 다녀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을때 한가롭게 벚꽃구경을 하고 왔다. 토요일 아침 일찍 새천공원을 들렀다. 아침부터 등산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비교적 한가롭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서 그런지 춥다. 어딘가는 눈이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4월에 눈이라~~~ 몇년전엔가도 그런적이 있던 기억이난다. 앵두꽃이 한창일때 눈이 많이 와서 앵두꽃위에 쌓여있던 눈을 사진찍은 기억이 난다. 아이들과 간단하게 사진을 찍는다. 아이들은 사실 벚꽃에 크게 감흥이 없나보다. 게임하고 놀고 맛있는거 먹는게 아이들에게는 더 신나고, 즐거운 일이다. 딸아이 녀석 많이 컸다. 제법 의.. 더보기
벚꽃잎 날리는 산책길 벚꽃향기가 가득한 날이네요. 어제 비도 와주고 해서 그런지 하늘도 맑고 날씨도 끝내 줍니다. ㅎㅎㅎ 살랑살랑 바람결에 벚꽃잎이 흔들거리는게 참 예쁩니다. 점심 후 산책길은 아주 상쾌합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더워져서 걷기 힘들어 지니 서둘러 봄을 만끽해야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그늘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태양아래서는 뜨거워서 땀이 절로 나겠죠? 어제 아침 비오는 출근길에 내가 산책하는 곳을 찍어봤네요. 비가 세차게 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벚꽃이 한창일때 비가 세차게 오면 벚꽃잎이 다떨어져 버리겠죠? 이번주가 대전은 벚꽃놀이가기 좋은 기간인듯합니다. 다음주까지 넘어가면 많이 저버릴꺼 같습니다. 가로수들이 파릇하게 새싹을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자라는 속도들이 엄청나네요. 불과 2주전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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