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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대전오월드 바이킹타기 도전하는 욱스베이비 2주전 아이들과 대전 오월드에 놀러가서 하루를 보내고 왔다. 많은 시간을 놀이기구 타는데 보냈다. 욱스베이비군은 바이킹을 처음으로 탔다. 그동안은 타고 싶어도 키가 작아서 탈수가 없었지만 120cm를 당당하게 넘긴 욱스군. ㅎㅎㅎ 이제는 맘껏 탈수 있다. 처음타는데 안떨리냐고 물어봤는데 자신있다고 한다. 이빨빼고, 주사맞는것은 엄청 무서원하는 녀석이 놀이기구를 잘 탄다. 처음이라서 맨 뒤는 안타고 뒤에서 첫번째칸에 앉았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하는듯 하더니 이내 적응해서 잘탄다. ㅎㅎㅎ 누나는 어릴적 미니바이킹타다가 내려달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울더니 다시는 바이킹은 안탄다. ㅎㅎㅎ 재미있다고 타자고 해도 혼자 다른 놀이기구를 탄다. 오전 내내 이것 저것 놀이기구를 타고 마지막으로 욱스군과 바이킹을 한번 더.. 더보기
대전 동물원 오월드 버드랜드 체험하기 대전 오월드(동물원)에 다녀왔다. 가을까지는 농장에 다니느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수확이 끝난후 부터는 아이들과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중이다. 큰아이의 생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동물원에 나들이를 갔다. 아침일찍 서둘러서 개장시간에 맞춰서 들어갔다. 오전과 오후까지 동물원과 놀이기구등을 타면서 신나게 놀고서 오후5시이후에는 플라워랜드쪽으로 넘어와서 국화구경을 하고 새로생긴 버드랜드를 봤다. 플라워랜드 음악분수 뒷편으로 생긴 버드랜드. 음악분수에서 분수구경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위로 새떼가 날아다닌다. 버드랜드에서 나오는 나오는 녀석들인지 아님 그냥 새무리들이지모르겠으나 음악분수의 조명에 비쳐서 반짝반짝하면서 날아다닌다. 시간이 좀 늦고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가려다가 버드랜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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