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매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콤달콤한 황매실 수확 황매실나무가 작년부터 매실 열매를 달기 시작한다. 올해는 봄에 냉해를 입어서 몇개 달리지 않았다. 작년까지는 푸릇푸릇할때 따버렸는데 올해는 그냥 두었다. 보통 토종매실은 청매실 상태에서 계속두면 노랗게 변하면서 익기는 하지만 노랗게 되면서 과육이 물러진다. 노랗게 변하기 전에 떨어져 버리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황매는 노랗게 변해도 무르지 않고 단단한 과육을 유지하고 있다. 황매실 두그루를 그냥 두었더니 노란 열매를 보여준다. 보통 토종매실의 두배가 넘는 크기이다. 내년부터는 요 황매실로 액기스를 담아야겠다. 살구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살구와는 차이가 있다. 나무를 자세히 보면 단과지에 열매가 달려있다. 살구는 단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매실은 보통 단과지에 열매가 열린다. 초록색일경우는 매실과 살구는 구.. 더보기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