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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스베이비 엄마직장체험 하기 쉬는날 와이프는 공부를 한다고 직장에 나갔다. 오전에 이런저런 집안팍 일을 하고나서 오후에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하고 와이프 직장으로 간다. 아이들은 엄마 직장체험을 한다며 한두번 가봤는데도 갈때마다 신기한가보다. 아들녀석은 엄마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도장도 찍어보고 직장인 흉내를 내본다. 가끔 엄마아빠의 직장 체험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엄마 아빠가 무슨일을 하시는지 눈으로 보고 체험하여 부모님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수 있으니 말이다. 저녁을 먹으러 와이프 직장 옆에있는 중국집으로 갔다. 아이들은 짜장면과 짬뽕을 와이프는 볶음밥을 나는 미니탕수육을 시켜서 먹는다. ㅎㅎㅎ 아이들은 자장면을 참 좋아한다. 내가 어렸을때도 짜장면을 좋아한것처럼... 지금은 짜장면이 흔하지만 내.. 더보기
여수여행 한화아쿠아플라넷여수 제휴할인안내 어느새 휴가의 마지막 장소이다. 아이들과 천사벽화마을을 거쳐서 이곳으로 왔다. 그냥 집으로 올라가기엔 조금 허전한듯하여 아이들에게 아쿠아플라넷갈까? 라고 물어보니 간다고 한다. 그리 멀지 않기에 바로차를 타고 이동한다. 주차장에서 아쿠아플라넷여수 건물까지는 조금 걸어야 한다. 워낙 차들이 많아서... 한화아쿠아플라넷여수는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마감은 오후 6시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워낙 볼거리가 많다보니 슬쩍슬쩍 보고 지나다녀도 한참걸리니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구경을 하면 좋을듯하다. 입장료는 할일을 받을수 있으니 아래링크를 확인해보시면 될듯하다. 나의 경우는 오전에 레일바이크를 타고와서 레일바이크영수증 같은 것을 보여주면 10%할인이 되니 꼭 지참하시기 바라며, 카드.. 더보기
여수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여름휴가 여름휴가 마지막날이다. 아침에 일찍 레일바이크를 타고 바로 벽화말을로 왔다. 천사벽화마을이라고 하는데 고소동이라는 동네에 있단다. 멀리서 바라보니 약간 언덕같은 곳에 마을이 형성되어있었고 이동네가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부락이라고 한다. 동네 중턱쯤 올라가니 바다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전쟁을 지휘하던 곳이라고 한다. 진남관부터 고소동 언덕을 지나서 여수해양공원까지 이르는 길이가 1004m 라고 해서 천사벽화골목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골목이 여러개로 나뉘어있어서 전체를 돌아보기엔 조금 힘이들것 같다. 천천히 여류롭게 돌아보는게 좋을듯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이골목 저골목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하니 아이들이 지쳐간다. 벽화에 그려진 그림은 해양에 관련된 .. 더보기
여수레일바이크 예약하기 여름휴가 어제는 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 들어가는 길까지만 다녀왔다. 저녁까지 강행군으로 아이들이 조금 피곤했는지 일찍 잠에 들었다. 아침일찍 서둘러서 오전에 더 둘러보고 집으로 올라가기로 하고 어제 못본 오동도를 갈래? 물어보니 아이들은 가지 싫다고 한다. 어제 오동도 들어가는 길 걷기가 힘이들었나보다. 그리하여 오늘은 레이바이크와 한화아쿠아플래닛 구경을 하고 집으로 올라가기로 결정하고 아침부터 서둘러서 여수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아침일찍 도착을 했다. 9시부터 운행을 하는데 9시도 되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레일바이크는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http://www.여수레일바이크.com/railbike/railbike_0700.asp 여기로 들어가시면 예.. 더보기
여수케이블카 운행시간 오동도 자전거대여 여름휴가 여수여행기 여름휴가 2일차 오늘도 차량으로 이동거리가 많았다. 보성을 출발해서 율포해수욕장, 소록도, 외나로도를 거쳐서 오후즈음에야 숙소에 도착을 했다. 숙소에서 아이들과 샤워를 하고나서 이른 저녁을 먹고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여수는 역시 차가 많이 밀린다. 그동안 다녔던 곳하고는 전혀 다르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많은 인파와 차들로 북적인다. 에효~~~ 여수에 왔으니 유명한 여수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숙소에서 출발했다. 거.. 더보기
소록도 중앙공원 소록대교 거금대교 여름휴가 여름휴가를 다녀오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여름휴가 2일차다. 어제는 담양을 거쳐 땅끝마을, 완도타워를 둘러봤다. 오늘은 아침일찍 보성녹차밭과 오전에 율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나서 소록도로 이동하면서 휴게소를 들려 점심을 해결했다. 이동거리가 멀긴하지만 시원하게 뚫려서 막힘이 없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소록도를 들어가려면 예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갔지만 소록대교가 건설된 후부터는 아주 쉽게 들어갈수 있다고 한다. 소록대교를 지나니 바로 국립소록도 병원이 나온다. 입구부터 단속을 한다. 차는 국립소록도병원 입구쪽에 있는 주차장에 두고 걸어서 들어가야 한단다. 한여름 볕이 정말 뜨겁다. 아이들도 힘들어 한다. 소록도는 개인적으로도 꼭한번 와보고 싶은곳이기도 했다. 예전 이곳에서 격리되어서 고통속에.. 더보기
보성율포해수욕장 조개잡기 여름휴가 아침일찍 보성녹차밭을 거쳐서 아이들이 원하는 해수욕을 하기 위해서 율포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아이들은 가는길에 차안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해수욕을 한다니 얼마니 신나하던지 녀석들 애들은 애들인가보다. 보성 녹차밭에서 그리멀리 않은 거리에 위치한 율포해수욕장. 율포해수욕장은 1930년대 남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해수욕장이라고 한다. 남해안은 묽도 맑고 은빛 모래사장이 넓게 있으며 모래사장 뒷편으로 캠핑을 할 수 있는 솔밭도 있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는 전국 최초로 지하 120m의 해수를 끌어올린 해수풀장과 보성차를 이용한 해수, 녹차 온천탕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10여년전에 방문했을때도 차안에서 대충 잠을자고 해수녹차탕에서 피로를 풀었던 기억이 있다. 율포해수욕장은 폭 60m에 길이 1.. 더보기
보성녹차밭 입장시간 대한다원 여름휴가 어제 너무 무리를 해서 돌아다녀서 숙면을 취했다. 아이들은 아침일찍 깨웠음에도 평소와는 달리 잘도 일어난다. ㅎㅎㅎ 이녀석들 보통때도 이렇게 잘 일어나주면 좋겠다. 와이프와 함께 오지 못한게 좀 아쉽기는 하다. 아침은 편의점 누룽지와 김치 등으로 대충 해결하고 녹차밭을 일찍 구경하기 위해서 출발을 한다. 어제 내린 비때문인지 아침부터 날씨가 습하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는지 에고... 맑은 날씨가 되어주길 희망하면서 숙소를 나선다. 개장시간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갔다. 알아본 정보로는 개장시간 이전에는 무인티켓발권기를 이용하면 된단다. 그리하여 잔돈을 미리미리 준비해서 왔다. 역시 매표소 직원은 없었지만 무인발권기는 있었고 그것을 이요하여서 티켓팅을 한 후 아이들과 입장을 했다. 일찍 서둘러서 그런지 사.. 더보기
여름휴가 땅끝마을에서 완도타워로 이동 땅끝마을에서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나서 땅끝전망대로 올라가서 모노레일을 탔다. 이리저리 다니느라 약간 지친 아이들을 이끌고 마지막 경유지인 완도타워를 향해서 간다. 가는 중간중간 길옆으로 바다를 구경할 수 있도록 정자같은 건물도 지어놓기도 하고 산책로를 만들어 놓기도 해서 쉬어갈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가는 중간에 아이들과 내려서 바다구경도 할겸 차를 세웠다. 휴가철임에도 사람이 하나도 없는 한가한 바다라서 참 좋았다. 아이들과 바람되 쐬며 사진도 찍어가면서 휴식을 취하고 다음 코스인 완도타워를 향한다. 완도타워를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조금 걸어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는 중간 보니 택시들은 타워가 있는 부분까지 올라가는데 일반인들은 안되는가보다. 올라가는 길이 그리 멀지는 않지만 이날은 비도오고.. 더보기
빗썸, 비트코인 550만원 넘었네요. 가상화폐 거품인가요?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오늘 확인해보니 550만원이 넘는군요. 이제 머지 않아서 600만원도 넘을것 같습니다. 참 대단합니다. 이 상승세가 언제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처음 비트코인이란것을 접했을때가 2014년 즈음이었는데... 그때 아 이거 뭐지? 라는 생각과 약간 사기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신경안썼습니다. 그러다 작년 가을즘에 랜섬웨어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여기저기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해커들의 요구에 저또한 어쩔수 없이 비트코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중요한 파일들이 랜섬웨어에 걸려서 암호화 되어버려서 사용을 하지 못하였기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구입하여 해커에게 보내줬어요. 제가 구입했었던 당시 2016년 9~10월 1비트코인 시세가 650,000원 정도였습니다. 구매가는 72만원 정도 주고 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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