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마당 블루베리 수확 기분 좋네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20여 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도 정금나무·산앵두나무 등이 있으며 모두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원예학적인 면에서 블루베리는 높이가 5m 내외로 자라는 하이부시베리(high bush berry:V. corymbosum)와 높이가 30cm 내외로 자라는 로부시베리(low bush berry:V. angustifolium var. laevifolium)로 한정된다. 후자는 특히 미국 북동부에서 많이 재배하고 매 3년마다 불로 태우면서 가꾼다.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며, 염기성과 중성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번식은 뿌리나누기·휘묻이·종자로 하며 중요한 과수의 하나이다. 열매는 거의 둥글고 1개가 1∼1.5g이며 짙은 하늘색, 붉은빛을 띤 갈색, 검은색이고 겉에 흰가루가 묻어 있다. 달고 .. 더보기 쿠페아 꽃피우기 올초 엄청 추었던 날이었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화분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배송하는 날 평소보다 더 추운날이어서 식물들이 걱정되었다. 여러종류를 주문했는데 엘레강스는 거의 시들어서 왔고 나머지는 그래도 상태가 양호했다. 그중하나가 쿠페아인데 이녀석도 양호한 상태로 왔다. 작은 보라색꽃이 연중 핀다고 해서 들였는데 우리집은 주택이라서 좀 춥기도하고 실내에선 일조량이 너무 적다. 오전에 한두시간 잠깐 들어오고 계속 그늘이 진다. 그래서 그런지 이녀석들 몇일 지나더니 잎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쿠페아는 춥게기르면 잎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른 봄에 마른 가지를 몇개 잘라버렸다. 3월이었던가 일찍 바깥 베란다로 화분을 내놓았다. 쿠페아는 내한성이 강하다니 그냥 믿고 내놓았다. 봄바람이 제법 쌀쌀하긴 했지만, 다행이.. 더보기 따뜻한 사랑 캄파눌라 키우기 화원에 들렀다가 다년초고 해서 데려왔다. 캄파눌라 라고 하는데 그 뒤에 다른 이름이 또 붙을것 같다. 캄파눌라도 종류가 많은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을 알고싶다. 초롱꽃과라고 하는데 꽃모양이 비슷한것 같다.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추운겨울을 땅속에서 뿌리만 견디었다가 봄이면 새싹을 올리고 5~6월이면 다시 꽃을 볼수 있다고 하니 화단에는 심을 자리가 없고 좀더 넓은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줘야겠다. 모든 꽃종류는 햇빛을 좋아하니 이녀석도 분명 햇볕을 좋아할듯하다. 집앞 베란다에 난간에 놓고 키운다. 하루종일은 아니어도 아침부터 햇빛을 받으니 꽃들이 하나둘씩 더 피기 시작한다. 얼마나 지나아 화분가득 꽃이 필까? 지난달 사다놓은 페튜니아는 매일 매일 꽃이 핀다. 미리미리 꽃씨를 받아놓는다. 얼마나 작던지.. 더보기 월동수국 드디어 꽃이 피었다. 노지월동한 수국이 드디어 꽃이 피었다. 작년 봄에 구입했던 수국 화분두개를 구입했다. 처음 키워보는 수국이어서 정보를 알아보고 꽃대를 잘라주어서 여름을 나고 가을이 지나서 겨울에는 꽃눈이 생긴상태로 겨울을 지났다. 그리고 잎이 자라서 얼마전부터 꽃봉오리가 생겼다. 해를 넘긴 수국이 꽃을 피우지 않을때가 있다. 수국꽃이 피지 않는 다른 이유는 ⓐ 올해 새로 돋아난 가지를 잘라버리면 이듬해 꽃눈이 달리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꽃이 시들고 바로 전지를 하지 않고 가을에 전지를 하면, 꽃눈까지 전정을 해버려 이듬해 꽃을 볼 수 없습니다. ⓑ 올해 나온 새가지가 겨울에 동해를 입으면 이듬해 꽃이 피지 않습니다. 노지 월동하는 산수국, 등수국, 미국수국 등은 추위에 강합니다. 반면 원예수국들은 추위에 약합니다. 특.. 더보기 말리부디젤 DPF 디펩작동 DAG-3 DAG-3 설치 후 디펩이 작동되는 것을 두어번 보았다. 그때는 별신경을 쓰지 않았다. 아!! 작동되니 조금 밟아주어야겠구나. 다행히 두번다 막히지 않는 시골길 주행때 작동되어서 그냥 주행중에 끝나버렸다. DAG-3 화면을 보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평일 시내 출퇴근 위주라서 거의 달릴 기회도 없다. 왕복 12km정도거리라서 이동거리가 많지도 않다. 그러다보니 DPF포집량이 점점 쌓여간다. 처음 작동 확인때는 포집량 80% 정도에서 작동되었고, 두번째는 86%인가에서 작동되었다 아! 포집량이 80을 넘어서고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작동하는구나 정도만 알고있었다. 근데 이번주는 이상하게 디펩이 작동을 하지 않는다. 뭔가 잘못되었나? 96%가 되었는데도 작동을 안한다. 헐.. 뭐지 고장났나? 아 놔~~~ 중고로 .. 더보기 아이들이 휴대폰중독 어떻게 예방할까? 요즘은 애나 어른이나 휴대폰중독이다. 아래는 휴대폰중독증 테스트이다. 휴대폰 중독증 체크포인트 (7개 중 6개 이상이 `그렇다`면 중독증 의심) 1) 휴대폰 배터리가 부족하면 불안하고 초조하다. 2) 휴대폰을 집에 두고 왔을 때 불안하고 초조하다. 3) 수시로 전화 온 것을 확인한다. 4) 방해받기 싫거나 전화받기 귀찮아도 끄지 않는다. 5) 하던 일이 있어도 문자가 오면 바로 응답한다. 6) 수업 및 회의시간 등에도 휴대폰을 켜놔야 한다. 7) 영화나 연극 등을 볼 때도 휴대폰을 켜놔야 한다. 배터리 부족하면 불안합니다. 수시로 잔량 체크하고 조금이라도 부족하다 싶으면 바로 충전기연결합니다. 집에두고오면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에효~~~ 한참 시간이 지나야 좀 적은됩니다. 전화온것도 없는데 수시로.. 더보기 김성근 감독 경질에 이은 한화 차기감독은 누가될까?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의 경질~~ 네이버 실시간 검색1위에 김성근 감독의 이름이 있어서 클릭을 해보니 경질이란 뉴스가 뜬다. 경질이란 뉴스가뜨고나서 얼마후 사의표명이라고 뜬다. 사의표명이든 경질이든 한화의 팬으로서 엄청난 이슈다. 당연한 결과라고 해야하나 아님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한화이글스의 팬으로서 참 느낌이 묘하다. 올 시즌 한화는 18승25패로 9위에 그치면서 하위권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결국 한화는 김성근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김성근 감독을 이어 누가 한화의 감독이 될까?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잘 이끌어줄 수 있는 감독이 왔으면 좋겠다. 현재 9위 ~~ 올해는 뭔가 될듯하면서도 순위가 올라갈 중요한 경기에서 져버린다. 에효... 한화의 팬으로서 참 안타깝다. 올해 선수들의 사기와 실력은 다.. 더보기 부여 부소산성, 궁남지 나들이 7년만인가? 부여를 찾았다. 주일오후 부여지점 마트근무를 나간 와이프도 볼겸 주일오후 예배 후에 부여로 고고~~~ 4~50분을 달려 부여 도착~~ 부여를 몇번 다녀오니 이제 내비 없이도 대충은 알겠다. 와이프가 근무하는 마트위치를 대충 봐놓고 아이들과 근처 부소산성으로 갔다. 사실 큰녀석이 4살인가 5살때 한번 왔던 기억이 있다. 그이후 처음이다. 부소산성이 백제유적지라는것을 아이들에게 대략적으로 설명해주었다. 사실 나도 자세하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유명한 낙화함에 대한 이야기 정도만 말해주었다. 의자왕과 삼천궁녀~~ 아래는 네이버에서 부소산성 검색을 해본 내용이다. 부소산성 백제탑의 저녁노을, 수북정에서 바라보는 봄날 백마강가 아지랑이, 고란사의 은은한 풍경소리, 노을 진 부소산에 간간이 내리는 부슬.. 더보기 추부면 요광리 하늘물빛정원 아이들과 나들이 주일오후 아이들과 하늘물빛정원에 잠시 들렀다. 날씨도 좋고하니 사람들이 참 많다. 송화가루가 한창 날리는 계절이어서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바람에 송화가루가 실려 온통 송화가루 천지다. 아이들의 기분도 풀어줄겸 하늘물빛정원에 잠시 들러 바람도 쐬면서 사진도 간만에 많이 찍었다. 아이들 매일 아빠, 엄마가 바쁘다보니 제대로된 여행한번 못가니 안스럽기도 하다. 매일 주말농장에 다니는 아빠따라 다니느라 얼굴만 까맣게 타버렸다. 영산홍과 많은 꽃들이 한창이다. 와이프 외가쪽인데 장모님께서 어릴때 이곳 호숫가에서 많이 놀곤 하셨단다. 호수변으로 많은 건물들과 멋진 조경들이 늘어서있다. 매년 가면 갈수로 규모가 커진다. 처음왔을때만해도 식물원이 아직 다 완성도 안된 상태였는데 이젠 글램핑장과 많은 것들이 생겨났다.. 더보기 5월 황금휴일 청남대, 대청댐 나들이 주택으로 이사온 후 어머니를 한번도 모시고 오지 못해서 황금연휴에 겸사겸사 모시고 올라왔다. 대전에 갈곳이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청남대를 모시고 갔다. 어머니도, 아이들도 처음 가보고 나도 처음가보는 곳이니 적당한 장소라 생각한다. 집에서 40분가량 소요되는 거리이다. 예약을 해야 들어가는지 알았더니 예약은 차량을 가지고 청남대 안으로 들어갈때 예약을 하는것이고, 입장은 버스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버스정류장부터 20분 정도 소요된다. 다행히 우리는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었다. 청남대는 휠체어와 유모차가 무료대여이다. 어머니는 오래 걷지 못하시니 휠체어를 대여했다. 5월 초인데도 한낮은 여름더위이다. 평일임에도 샌드위치라서 그런지 엄청난 인파다. 어머니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 대통령들의.. 더보기 반응형 이전 1 ··· 26 27 28 29 30 31 다음